불편민원이 계속돼 온 섬식버스정류장 추가 설치가 전면 보류됐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 오전 광양 사거리 일대를 방문해 서광로 간선 급행 버스 체계 구간의 불편과 안전 문제등을 확인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불편사항을 해소해가며 BRT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교통 전문가들은 광양사거리 일대에서 차로 운영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안했고 제주자치도는 버스 전용 우회전 차로 설치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제주자치도는 연말까지 동광로 구간에 BRT 체계를 구축하는등 내년까지 318억원을 투입해 도령로와 노형로 구간까지 확대할 계획이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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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는 오늘 오전 광양 사거리 일대를 방문해 서광로 간선 급행 버스 체계 구간의 불편과 안전 문제등을 확인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불편사항을 해소해가며 BRT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교통 전문가들은 광양사거리 일대에서 차로 운영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안했고 제주자치도는 버스 전용 우회전 차로 설치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제주자치도는 연말까지 동광로 구간에 BRT 체계를 구축하는등 내년까지 318억원을 투입해 도령로와 노형로 구간까지 확대할 계획이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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