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밭 토양의 교환성 칼륨 함량이 적정 기준보다 높아 비료 사용량 조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이 20여년간의 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밭 토양의 교환성 칼륨 함량이 적정 기준의 1.3~1.6배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원예작물 비중이 높은 서부지역은 유효인산이 킬로그램당 625mg, 교환성 칼륨은 1.5cmolc(센티몰 음전하)로 다른 지역보다 높았습니다.
제주 전체 밭 토양의 평균 산도는 2001년 6.1에서 올해 6.3으로 완만히 상승해 산성화는 완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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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이 20여년간의 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밭 토양의 교환성 칼륨 함량이 적정 기준의 1.3~1.6배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원예작물 비중이 높은 서부지역은 유효인산이 킬로그램당 625mg, 교환성 칼륨은 1.5cmolc(센티몰 음전하)로 다른 지역보다 높았습니다.
제주 전체 밭 토양의 평균 산도는 2001년 6.1에서 올해 6.3으로 완만히 상승해 산성화는 완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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