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전쟁 희생자를 위로하는 합동 위령제가 오늘 오전 서귀포시 약천사 위령탑에서 봉행됐습니다.
태평양전쟁희생자 유족회가 주관한 이번 위령제에는 유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제 동원과 폭격 등으로 희생된 제주 출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태평향 전쟁 희생자 합동 위령자는 1997년부터 봉행되고 있고, 2010년부터 위령탑 준공일인 10월 30일에 맞춰 봉행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평양전쟁희생자 유족회가 주관한 이번 위령제에는 유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제 동원과 폭격 등으로 희생된 제주 출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태평향 전쟁 희생자 합동 위령자는 1997년부터 봉행되고 있고, 2010년부터 위령탑 준공일인 10월 30일에 맞춰 봉행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