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생산되는 식용란 안전성 검사에서 유해물질이나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제주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994건의 식용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유통 중인 식용란에서 살모넬라균이 1건 검출됐지만 재검사에서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란노계 검사 156건도 모두 불검출로 확인됐습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35개 농장에서 식용란 유해 잔류물질과 살모넬라균 검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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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994건의 식용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유통 중인 식용란에서 살모넬라균이 1건 검출됐지만 재검사에서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란노계 검사 156건도 모두 불검출로 확인됐습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35개 농장에서 식용란 유해 잔류물질과 살모넬라균 검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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