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폭설에 대비한 제설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폭설 대책회의를 열고,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기간으로 운영하고, 도로 제설 상황실도 상시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또 제설제도 행정안전부 비축 기준대비 135%인 8800톤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기상청의 눈날씨 예보가 나오면, 새벽 4시부터 현장에 출동해 제설작업에 나설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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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폭설 대책회의를 열고,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기간으로 운영하고, 도로 제설 상황실도 상시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또 제설제도 행정안전부 비축 기준대비 135%인 8800톤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기상청의 눈날씨 예보가 나오면, 새벽 4시부터 현장에 출동해 제설작업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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