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제주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루 종일 매서운 바람이 불었습니다.
낮 기온은 18도 안팎에 머물고, 밤사이 기온이 더 떨어져 체감온도는 한겨울 초입 수준으로 내려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3일) 새벽부터 중산간 이상 지역에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며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제주남쪽바깥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며, 물결이 최고 3.5미터까지 높게 일고 있습니다.
모레 새벽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주 중반 비가 지난 뒤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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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은 18도 안팎에 머물고, 밤사이 기온이 더 떨어져 체감온도는 한겨울 초입 수준으로 내려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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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쪽바깥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며, 물결이 최고 3.5미터까지 높게 일고 있습니다.
모레 새벽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주 중반 비가 지난 뒤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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