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도로 240㎞를 소방관과 환경운동가, 장애인이 릴레이로 함께 달리는 기부 행사가 열립니다.
제주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내일부터 이틀간 사회공헌 러닝 캠페인 '히어로 앤 제로, 제주 드림런'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도민과 관광객 등 참가자 200명이 제주 해안도로 한 바퀴를 릴레이 방식으로 완주하며, 완주 시 1200만원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됩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관 26명과 환경보호 활동가 9명, 휠체어 참가자와 동행 가이드 12명이 참여합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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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내일부터 이틀간 사회공헌 러닝 캠페인 '히어로 앤 제로, 제주 드림런'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도민과 관광객 등 참가자 200명이 제주 해안도로 한 바퀴를 릴레이 방식으로 완주하며, 완주 시 1200만원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됩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관 26명과 환경보호 활동가 9명, 휠체어 참가자와 동행 가이드 12명이 참여합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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