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 해안가에서 케타민 등 마약류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관계 기관이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7일) 제주경찰청과 세관, 국가정보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안가 마약류 발견 현황과 수사 진행 사항을 공유하고 대응체계 구축 방안 등을 검토했습니다.
지난 9월부터 서귀포시 성산읍과 조천읍, 애월읍 해안가 등에서 중국산 차로 포장된 마약류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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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7일) 제주경찰청과 세관, 국가정보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안가 마약류 발견 현황과 수사 진행 사항을 공유하고 대응체계 구축 방안 등을 검토했습니다.
지난 9월부터 서귀포시 성산읍과 조천읍, 애월읍 해안가 등에서 중국산 차로 포장된 마약류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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