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FC가 K리그1 잔류의 분수령인 홈경기 2연전 첫 경기에서 패했습니다.
제주는 오늘(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양 FC와의 리그 36라운드에서 안양 공격수 유키치에게 2골을 내준 뒤,
후반 추가 시간 제주 공격수 유리 조나탄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며 2대 1로 패배해 리그 11위에 머물렀습니다.
리그 강등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는 오는 23일 리그 최하위 대구와 홈경기를 치릅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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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오늘(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양 FC와의 리그 36라운드에서 안양 공격수 유키치에게 2골을 내준 뒤,
후반 추가 시간 제주 공격수 유리 조나탄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며 2대 1로 패배해 리그 11위에 머물렀습니다.
리그 강등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는 오는 23일 리그 최하위 대구와 홈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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