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육종한 신품종 만감류 재배 면적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종한 6개 만감류 신품종이 32만그루 가량 농가에 보급돼 있고, 재배면적도 지난 2022년 2.6헥타르에서 지난해 20.1헥타르, 올핸 40.3헥타르로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향 품종이 20헥타르 재배돼 가장 비중이 컸고, 달코미 12헥타르, 가을향 4.3헥타르 순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신품종 만감류 농가 수취가격은 킬로그램당 6800원에서 8800원 사이로, 2900원인 황금향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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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종한 6개 만감류 신품종이 32만그루 가량 농가에 보급돼 있고, 재배면적도 지난 2022년 2.6헥타르에서 지난해 20.1헥타르, 올핸 40.3헥타르로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향 품종이 20헥타르 재배돼 가장 비중이 컸고, 달코미 12헥타르, 가을향 4.3헥타르 순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신품종 만감류 농가 수취가격은 킬로그램당 6800원에서 8800원 사이로, 2900원인 황금향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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