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 굳는 난치병에 새로운 치료 길이 열릴 전망입니다.
제주대학교 의대 바이오 벤처기업은 특발성 폐섬유화의 발병 원인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이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정상적인 산소 환경에서도 폐 조직이 굳어지는 원인이 '산화적 저산소'라는 현상 때문임을 밝혀냈습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에 실리며 난치성 폐질환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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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의대 바이오 벤처기업은 특발성 폐섬유화의 발병 원인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이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정상적인 산소 환경에서도 폐 조직이 굳어지는 원인이 '산화적 저산소'라는 현상 때문임을 밝혀냈습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에 실리며 난치성 폐질환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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