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JIBS 8뉴스입니다.
국가 정책이 제주에서 먼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 타운홀 미팅에서 제시한 구상이 곧바로 실행 단계로 넘어갔습니다.
에너지 전환과 첨단 산업 기반 구축이 이제 계획이 아니라,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제주도가 즉각 후속 조치에 착수했습니다.
첫 소식, 강석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은 타운홀 미팅에서 에너지 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히트펌프 보급과 전기차 전환 등 재생에너지 대전환을 제주에서 가장 먼저 현실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재생에너지로 전환을 해야 되고 가장 빨리 현실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데가 저는 제주도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타운홀 미팅이 끝나자마자 제주도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곧바로 실무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40여명의 실국장을 소집해 후속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재생에너지 수익을 제주도민들이 직접 나눠 갖는 참여형 펀드도 연내 마련해 내년 상반기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재생에너지가 넘치는 시간대를 하루 전 알려주고 그 시간대 전기 요금을 절반으로 낮추는 이른바 탐나는 전기예보제도 도입됩니다.
오영훈/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제 제주의 설계는 정부의 정책과 맞물려 현실에서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타운홀 미팅의 가장 큰 성과는 카이스트를 비롯한 4대 과학기술원과 제주대가 AI와 우주 등 첨단 산업을 공동 연구하는 연합캠퍼스 조성입니다.
연구와 체류를 겸하는 랩케이션 센터도 만들어집니다.
하원테크노캠퍼스와 제2첨단과기단지가 후보지로 검토중이고, 정부 차원의 공동 추진단도 가동됐습니다.
오영훈/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가 가는 길이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이고, 저는 이 길을 도민 여러분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제2공항에 대한 이 대통령의 언급은 길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뭐 압도적이지 않네요. 근데 하지 말자는 쪽이 여기서는 조금 더 보이긴 하네요.어쨌든 여러분이 잘 판단하십시오."
오영훈지사는 제주 여론 상황을 제대로 파악한 입장이었고,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공개된 후 공론화 논의에 무게를 실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석창 기자
"제주자치도는 민선 8기 핵심정책들이 이재명 정부의 제주 구상에 대거 반영된게 확인되면서, 오영훈 도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바뀌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조심스레 기대하는 분위깁니다.
JIBS 강석창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고승한(q890620@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JIBS 8뉴스입니다.
국가 정책이 제주에서 먼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 타운홀 미팅에서 제시한 구상이 곧바로 실행 단계로 넘어갔습니다.
에너지 전환과 첨단 산업 기반 구축이 이제 계획이 아니라,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제주도가 즉각 후속 조치에 착수했습니다.
첫 소식, 강석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은 타운홀 미팅에서 에너지 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히트펌프 보급과 전기차 전환 등 재생에너지 대전환을 제주에서 가장 먼저 현실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재생에너지로 전환을 해야 되고 가장 빨리 현실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데가 저는 제주도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타운홀 미팅이 끝나자마자 제주도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곧바로 실무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40여명의 실국장을 소집해 후속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재생에너지 수익을 제주도민들이 직접 나눠 갖는 참여형 펀드도 연내 마련해 내년 상반기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재생에너지가 넘치는 시간대를 하루 전 알려주고 그 시간대 전기 요금을 절반으로 낮추는 이른바 탐나는 전기예보제도 도입됩니다.
오영훈/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제 제주의 설계는 정부의 정책과 맞물려 현실에서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타운홀 미팅의 가장 큰 성과는 카이스트를 비롯한 4대 과학기술원과 제주대가 AI와 우주 등 첨단 산업을 공동 연구하는 연합캠퍼스 조성입니다.
연구와 체류를 겸하는 랩케이션 센터도 만들어집니다.
하원테크노캠퍼스와 제2첨단과기단지가 후보지로 검토중이고, 정부 차원의 공동 추진단도 가동됐습니다.
오영훈/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가 가는 길이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이고, 저는 이 길을 도민 여러분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제2공항에 대한 이 대통령의 언급은 길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뭐 압도적이지 않네요. 근데 하지 말자는 쪽이 여기서는 조금 더 보이긴 하네요.어쨌든 여러분이 잘 판단하십시오."
오영훈지사는 제주 여론 상황을 제대로 파악한 입장이었고,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공개된 후 공론화 논의에 무게를 실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석창 기자
"제주자치도는 민선 8기 핵심정책들이 이재명 정부의 제주 구상에 대거 반영된게 확인되면서, 오영훈 도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바뀌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조심스레 기대하는 분위깁니다.
JIBS 강석창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고승한(q89062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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