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JIBS는 제주도의회 각 선거구 후보들을 차례로 만나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시 일도2동으로 가보겠습니다.
원도심 지역으로 인구유출과 고령화, 지역경기 침체 등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후보들이 어떤 해법을 갖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하창훈 기잡니다.
---
아파트 단지와 일반 주택 등이 밀집한 원도심 주거지역인 제주시 일도2동.
민속자연사박물관과 문예회관 등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고, 3차 서비스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인구는 3만2천2백여명, 선거인수는 2만6천8백여명이었습니다.
원도심 인구유출 여파로 올해 선거에선 인구와 선거인수 모두 소폭 감소했습니다.
10년간 인구의 1/4이 줄면서 지역 상권이 위축됐고, 43개 읍면동 가운데 가장 낮은 편에 속하는 주차장 문제도 지역 현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박호형 후보자(더불어민주당)
사실은 원도심 지역입니다. 40년 전에 지어진 주택이다 보니까 주차 공간이 굉장히 없고, 그 당시에는 주차 개념이라는 게 없었던 거죠. 이걸 해소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이제 마련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순아 후보자(정의당)
젊은 세대들이 이제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갈 때 이 노인 인구들이 이제 그 지역에 남게 되고, 실은 거기에서 경제 활동이 이제 활발하게 좀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 부분들이 좀 많이 침체되다 보니까..
일도2동 선거구에선 여당 현역 의원에 2명의 야당 후보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후보는 변치 않는 뚝심으로 일도2동의 더 큰 도약을 이끌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과, 고질적 주차난 해결,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신산문화관광벨트 완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박호형 후보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이 원도심 지역이고요. 그리고 인구가 3만 천 명 중에 22.2%가 지금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어르신들이 많이 계셔가지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우리 어린이 친구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 거기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의당 강순아 후보는 주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고민하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민생 도의원을 약속했습니다.
민생을 최우선하는 생활정치, 모두를 위한 돌봄 실현, 제2공항 백지화와 돌.바람.숲.아이들이 어우러지는 생태놀이터 조성 등을 공약했습니다.
강순아 후보자(정의당)
젊은 세대들도 여기에 머무르면서 같이 생활하는 공동체가 돼야 되지만, 분명히 윗세대의 어떤 지혜와 그리고 그 노하우들이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그런 것들이 같이 세대 간에 이제 어떤 교류가 있었을 때 그런 것들이 만들어진다라고 보고요.
국민의힘 박현욱 후보는 JIBS에 취재를 사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침체되고 정체된 원도심의 고질적 문제를 안고 있는 일도2동.
주민들의 선택이 지역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유권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JIBS 하창훈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고승한(q89062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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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JIBS는 제주도의회 각 선거구 후보들을 차례로 만나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시 일도2동으로 가보겠습니다.
원도심 지역으로 인구유출과 고령화, 지역경기 침체 등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후보들이 어떤 해법을 갖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하창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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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와 일반 주택 등이 밀집한 원도심 주거지역인 제주시 일도2동.
민속자연사박물관과 문예회관 등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고, 3차 서비스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인구는 3만2천2백여명, 선거인수는 2만6천8백여명이었습니다.
원도심 인구유출 여파로 올해 선거에선 인구와 선거인수 모두 소폭 감소했습니다.
10년간 인구의 1/4이 줄면서 지역 상권이 위축됐고, 43개 읍면동 가운데 가장 낮은 편에 속하는 주차장 문제도 지역 현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박호형 후보자(더불어민주당)
사실은 원도심 지역입니다. 40년 전에 지어진 주택이다 보니까 주차 공간이 굉장히 없고, 그 당시에는 주차 개념이라는 게 없었던 거죠. 이걸 해소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이제 마련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순아 후보자(정의당)
젊은 세대들이 이제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갈 때 이 노인 인구들이 이제 그 지역에 남게 되고, 실은 거기에서 경제 활동이 이제 활발하게 좀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 부분들이 좀 많이 침체되다 보니까..
일도2동 선거구에선 여당 현역 의원에 2명의 야당 후보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후보는 변치 않는 뚝심으로 일도2동의 더 큰 도약을 이끌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과, 고질적 주차난 해결,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신산문화관광벨트 완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박호형 후보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이 원도심 지역이고요. 그리고 인구가 3만 천 명 중에 22.2%가 지금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어르신들이 많이 계셔가지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우리 어린이 친구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 거기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의당 강순아 후보는 주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고민하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민생 도의원을 약속했습니다.
민생을 최우선하는 생활정치, 모두를 위한 돌봄 실현, 제2공항 백지화와 돌.바람.숲.아이들이 어우러지는 생태놀이터 조성 등을 공약했습니다.
강순아 후보자(정의당)
젊은 세대들도 여기에 머무르면서 같이 생활하는 공동체가 돼야 되지만, 분명히 윗세대의 어떤 지혜와 그리고 그 노하우들이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그런 것들이 같이 세대 간에 이제 어떤 교류가 있었을 때 그런 것들이 만들어진다라고 보고요.
국민의힘 박현욱 후보는 JIBS에 취재를 사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침체되고 정체된 원도심의 고질적 문제를 안고 있는 일도2동.
주민들의 선택이 지역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유권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JIBS 하창훈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고승한(q89062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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