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추진하는 '제2공항 갈등조정협의회' 구성과 관련해 찬반 단체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제주 제2공항 범도민 추진위원회 등 5개 찬성 단체는 오늘(9일) 집회를 열고 협의회 구성과 그 결정에 의존하려는 방식에 분명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중점평가사업 지정은 협의회 구성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보호막이라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반면 제2공항 반대 단체는 제주도의 3대 방침을 환영한다며, 도민결정권 실현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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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범도민 추진위원회 등 5개 찬성 단체는 오늘(9일) 집회를 열고 협의회 구성과 그 결정에 의존하려는 방식에 분명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중점평가사업 지정은 협의회 구성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보호막이라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반면 제2공항 반대 단체는 제주도의 3대 방침을 환영한다며, 도민결정권 실현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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