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학생들의 자살, 자해 시도가 최근 5년 사이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박호형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학생 자살과 자해 시도는 지난 2022년 7건에서 지난해 71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올들어서도 59건이 발생해 지난해 연간 발생 건수의 83%에 달했습니다.
올해 학생 정서 행동특성검사에서도 1천3백여 명이 정서위기 징후를 보였고, 이중 자살위험군은 27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박 의원은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치료로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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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의회 박호형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학생 자살과 자해 시도는 지난 2022년 7건에서 지난해 71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올들어서도 59건이 발생해 지난해 연간 발생 건수의 83%에 달했습니다.
올해 학생 정서 행동특성검사에서도 1천3백여 명이 정서위기 징후를 보였고, 이중 자살위험군은 27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박 의원은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치료로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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