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2일) 아침 제주항에 경찰과 해경 등 20여 명이 대거 출동했습니다.
수상한 승합차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기 때문이었는데요.
차량 3대에 타고 있던 35명을 조사 한 결과 불법체류 신분의 외국인 18명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정용기 기잡니다.
---
해경 순찰차가 제주항으로 향합니다.
경찰과 해경이 대거 출동한 가운데 승합차 주변을 통제하며 지킵니다.
차량이 수상하다는 112 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22일) 아침 6시쯤.
목격자
"여자들도 있고 남자들도 있고 장화 신고 앞치마들도 하고 있고, 의아하게 그냥 무슨 사고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가지고..."
당시 승합차 3대에는 모두 35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수산물 선별을 위해 제주항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 조사 결과 불법 체류 중인 외국인 18명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인도네시아 국적의 남성은 차량 뒤에 몰래 숨어 있다가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정용기 기자
"불법체류자들은 조기 분류 작업을 위해 이 곳에 왔다가 범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인근 지구대와 형사팀, 해경과 함께 이들을 모두 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했습니다.
김정년 / 제주동부경찰서 중앙지구대 경위
"인원이 많다 보니 인근 지구대, 형사 당직팀, 해경 등 주변에 지원 요청을 했고, 체류 자격 조회를 해보니 35명 중 18명이 불법 체류인 것으로 확인돼..."
선주 측은 불법 체류 사실은 몰랐고, 일손이 필요해 업체를 통해 구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어선 관계자
"(불법 체류 사실을) 알 수 가 없지. 우리는 (일손이) 필요하니까. (작업을) 24시간 할 때도 있고..."
경찰은 불법 체류 의심 외국인에 대한 불심검문을 강화하고, 인력 중개업자에 대한 점검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JIBS 정용기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
화면제공 시청자
JIBS 제주방송 정용기(brave@jibs.co.kr) 고승한(q890620@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22일) 아침 제주항에 경찰과 해경 등 20여 명이 대거 출동했습니다.
수상한 승합차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기 때문이었는데요.
차량 3대에 타고 있던 35명을 조사 한 결과 불법체류 신분의 외국인 18명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정용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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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순찰차가 제주항으로 향합니다.
경찰과 해경이 대거 출동한 가운데 승합차 주변을 통제하며 지킵니다.
차량이 수상하다는 112 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22일) 아침 6시쯤.
목격자
"여자들도 있고 남자들도 있고 장화 신고 앞치마들도 하고 있고, 의아하게 그냥 무슨 사고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가지고..."
당시 승합차 3대에는 모두 35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수산물 선별을 위해 제주항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 조사 결과 불법 체류 중인 외국인 18명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인도네시아 국적의 남성은 차량 뒤에 몰래 숨어 있다가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정용기 기자
"불법체류자들은 조기 분류 작업을 위해 이 곳에 왔다가 범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인근 지구대와 형사팀, 해경과 함께 이들을 모두 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했습니다.
김정년 / 제주동부경찰서 중앙지구대 경위
"인원이 많다 보니 인근 지구대, 형사 당직팀, 해경 등 주변에 지원 요청을 했고, 체류 자격 조회를 해보니 35명 중 18명이 불법 체류인 것으로 확인돼..."
선주 측은 불법 체류 사실은 몰랐고, 일손이 필요해 업체를 통해 구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어선 관계자
"(불법 체류 사실을) 알 수 가 없지. 우리는 (일손이) 필요하니까. (작업을) 24시간 할 때도 있고..."
경찰은 불법 체류 의심 외국인에 대한 불심검문을 강화하고, 인력 중개업자에 대한 점검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JIBS 정용기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
화면제공 시청자
JIBS 제주방송 정용기(brave@jibs.co.kr) 고승한(q89062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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