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계 섬 지역들이 기후위기와 관광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아이톱 포럼에는 남미와 유럽의 섬 지역까지 합류하면서 국제 관광협력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조창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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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화려한 의상을 입은 공연단이 무대를 휘어 잡습니다.
노란색과 검은 깃털이 대비를 이룬 부채춤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필리핀 세부의 전통 공연입니다.
한켠에서는 현대식으로 해석한 섬 지역 음식들이 참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동남아 태국의 푸켓에서 아프리카 탄자니아 잔지바르까지, 전 세계 12개 섬의 전통 음식들 입니다.
안미연/제주시 오등동
"여러나라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까 너무 맛있고, 종류도 많고 하니까 너무 좋고요. 가보지 못했던 나라들의 음식을 먹으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지속가능한 섬 관광을 이끌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풍경, 독특한 문화에만 기대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섬의 한계로 여겨져 온 특성이 오히려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기회가 될 것이란 주장입니다.
더크 글래서 UN관광청 국장
"섬들은 특정할 경계, 혁신할 제약, 영감을 줄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점들이 결합되어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발전을 진전시킬 수 있는 탁월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위성곤 제주자치도지사 역시 섬만의 고유한 문화와 예술을 잘 보존하고 활용한다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위성곤/제주자치도지사
"그 실현 가능한 것들을 우리가 하나식 만들어 간다라면 저희 제주는 대한민국을 선도할 것이고 여기에 있는 각 섬들은 그 나라를 선도하는 가장 중요한 곳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에콰도르 갈라파고스와 그리스 남에게해주까지 참여하면서 포럼의 협력 범위가 남미와 유럽으로 넓어졌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포럼에서 체류형 관광과 탄소중립, 인공지능을 활용한 관광정책을 공유하고 섬 지역 간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JIBS 조창범입니다.
영상취재 오일령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오일령(reyong510@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 섬 지역들이 기후위기와 관광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아이톱 포럼에는 남미와 유럽의 섬 지역까지 합류하면서 국제 관광협력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조창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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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화려한 의상을 입은 공연단이 무대를 휘어 잡습니다.
노란색과 검은 깃털이 대비를 이룬 부채춤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필리핀 세부의 전통 공연입니다.
한켠에서는 현대식으로 해석한 섬 지역 음식들이 참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동남아 태국의 푸켓에서 아프리카 탄자니아 잔지바르까지, 전 세계 12개 섬의 전통 음식들 입니다.
안미연/제주시 오등동
"여러나라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까 너무 맛있고, 종류도 많고 하니까 너무 좋고요. 가보지 못했던 나라들의 음식을 먹으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지속가능한 섬 관광을 이끌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풍경, 독특한 문화에만 기대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섬의 한계로 여겨져 온 특성이 오히려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기회가 될 것이란 주장입니다.
더크 글래서 UN관광청 국장
"섬들은 특정할 경계, 혁신할 제약, 영감을 줄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점들이 결합되어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발전을 진전시킬 수 있는 탁월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위성곤 제주자치도지사 역시 섬만의 고유한 문화와 예술을 잘 보존하고 활용한다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위성곤/제주자치도지사
"그 실현 가능한 것들을 우리가 하나식 만들어 간다라면 저희 제주는 대한민국을 선도할 것이고 여기에 있는 각 섬들은 그 나라를 선도하는 가장 중요한 곳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에콰도르 갈라파고스와 그리스 남에게해주까지 참여하면서 포럼의 협력 범위가 남미와 유럽으로 넓어졌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포럼에서 체류형 관광과 탄소중립, 인공지능을 활용한 관광정책을 공유하고 섬 지역 간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JIBS 조창범입니다.
영상취재 오일령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오일령(reyong51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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