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의 재산이 1년 사이 1억 5천만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광역자치단체장과 시도 교육감, 광역 의회 의원 등 주요 공직자에 대한 재산 내역에 따르면,
오 지사의 재산은 1년 전보다 1억 5천만원 가량 증가한 8억 3천만 원으로, 장남 결혼식에 따른 축의금이 늘며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채무 상환 등으로 1년 전보다 1억 7천 만원 가량 감소한 7억 9천 만원을 신고했고,
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부동산 평가액 감소 등으로 6억 8천만원 감소한 4억 2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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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광역자치단체장과 시도 교육감, 광역 의회 의원 등 주요 공직자에 대한 재산 내역에 따르면,
오 지사의 재산은 1년 전보다 1억 5천만원 가량 증가한 8억 3천만 원으로, 장남 결혼식에 따른 축의금이 늘며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채무 상환 등으로 1년 전보다 1억 7천 만원 가량 감소한 7억 9천 만원을 신고했고,
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부동산 평가액 감소 등으로 6억 8천만원 감소한 4억 2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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