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소각 시설 폐쇄로 퇴직한 근로자들이 모두 새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민간위탁 종료에 따른 퇴직 근로자 50여명 가운데 정년이 지난 5명을 제외하고, 모두 공공과 민간 사업장에 재취업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2월 노정 협의체를 구성하고 재취업을 위해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정협의체는 민간 위탁 종료로 10명 이상의 실직 노동자가 발생할 경우,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는 제도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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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민간위탁 종료에 따른 퇴직 근로자 50여명 가운데 정년이 지난 5명을 제외하고, 모두 공공과 민간 사업장에 재취업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2월 노정 협의체를 구성하고 재취업을 위해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정협의체는 민간 위탁 종료로 10명 이상의 실직 노동자가 발생할 경우,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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