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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구한 스스로에게 감사" 제주 해양사고서 7명 구한 수상레저업체 대표
2023-12-21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제주 월정수상파크 대표 한봉진 씨
사회공헌재단 '생명존중대상' 대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주관 '생명존중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봉진 씨(가운데) (사진, 제주해양경찰서)

“생명을 구할 수 있어 스스로에게도 항상 감사합니다.”

올해 7명의 생명을 구한 수상레저업체 월정수상파크 대표 한봉진 씨.

그가 최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한 ‘2023년 생명존중대상’ 일반인 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그는 지난 7월 29일 제주시 코난해변에서 튜브형 보트에 타고 있는 성인 1명과 어린이 2명이 조류에 밀려 바깥 바다로 떠밀려 가는 것을 수상오토바이로 구조했습니다.

또 지난 8월 3일 제주시 행원포구 인근 해상에서 튜브를 타고 외해로 떠밀려 가는 20대 남성을 구했습니다.

이어 같은 달 22일에는 코난해변에서 조류에 의해 떠밀려 표류중인 여성 3명을 안전하게 구조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했습니다.

한 씨는 “월정해수욕장은 여름 휴가철 해수욕객과 레저활동객이 많은 장소로, 파도에 휩쓸려가는 사고가 빈번하고 수상오토바이로 빠르게 구조하지 않으면 소중한 생명이 위험한 상황들이 자주 일어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생명을 구할 수 있어 스스로에게도 항상 감사하다. 수상레저사업체를 운영하면서 더 큰 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의 깊게 살피고 앞으로도 사고가 발생한다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 소식을 전한 제주해양경찰서도 “인명사고 발생 시 실제로 수상레저사업장에서 초동조치 및 구조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번에 제주지역 최초로 수상레저사업체 대표가 사회적 의인으로 생명존중대상 공적을 인정받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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