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학살의 주범으로 평가받는 박진경 추도비에 단죄의 의미를 담은 조형물이 조성됐습니다.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등 제주도 내 16개 시민단체는 어제(10) 오후 제주시 한울공원 인근 도로변에 위치한 박진경 추도비에 '역사의 감옥에 가두다'라는 제목의 감옥 형태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단체들은 "박진경은 왜왕에게 충성을 맹서한 일본군 소위 출신에다 미군정의 지시로 제주 4·3 학살을 집행했던 자"라며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추모비를 철창에 가둔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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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등 제주도 내 16개 시민단체는 어제(10) 오후 제주시 한울공원 인근 도로변에 위치한 박진경 추도비에 '역사의 감옥에 가두다'라는 제목의 감옥 형태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단체들은 "박진경은 왜왕에게 충성을 맹서한 일본군 소위 출신에다 미군정의 지시로 제주 4·3 학살을 집행했던 자"라며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추모비를 철창에 가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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