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레미콘 운송 노조가 파업 42일만에 업무에 복귀하면서 건설 현장 곳곳이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등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부터 레미콘 운송 기사들이 파업을 중단하고 운행을 재개하면서 도내 20여곳의 레미콘 생산업체도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에따라 레미콘 생산 차질로 공사가 일시 중단됐던 도내 70여곳의 공사 현장도 단계적으로 공사가 재개되고 있습니다.
레미콘 운송기사들은 운송비와 기름값 문제 해결 등을 촉구하며 지난달 13일부터 전면 파업을 벌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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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등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부터 레미콘 운송 기사들이 파업을 중단하고 운행을 재개하면서 도내 20여곳의 레미콘 생산업체도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에따라 레미콘 생산 차질로 공사가 일시 중단됐던 도내 70여곳의 공사 현장도 단계적으로 공사가 재개되고 있습니다.
레미콘 운송기사들은 운송비와 기름값 문제 해결 등을 촉구하며 지난달 13일부터 전면 파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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