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법인 지방소득세가 500억원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기업하기 좋은 제주 정책의 성과로 지난달까지 법인 지방소득세 징수액이 4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67억원보다 122억원 증가했습니다.
올해 법인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한 도내 법인은 5천800여개 사로, 이가운데 1억원 이상 납부한 고액 법인은 51개 사로 329억원이 징수됐습니다.
특히 제주로 이전한 주요 기업들의 납부액은 14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2억원 늘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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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기업하기 좋은 제주 정책의 성과로 지난달까지 법인 지방소득세 징수액이 4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67억원보다 122억원 증가했습니다.
올해 법인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한 도내 법인은 5천800여개 사로, 이가운데 1억원 이상 납부한 고액 법인은 51개 사로 329억원이 징수됐습니다.
특히 제주로 이전한 주요 기업들의 납부액은 14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2억원 늘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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