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제주선수단이, 메달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제주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개막 나흘째인 10일 현재 선수단은 금메달 18개와 은메달 23개, 동메달 26개 등 67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복싱에서 메달 2개를 확보해, 68개 이상 메달 획득 목표를 사실상 달성했습니다.
제주도청 이승봉 선수가 레슬링 일반부 자유형 70㎏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것을 비롯해 제주도청 고현주 선수와 제주시청 백수연 선수가 수영 종목 등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탰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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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개막 나흘째인 10일 현재 선수단은 금메달 18개와 은메달 23개, 동메달 26개 등 67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복싱에서 메달 2개를 확보해, 68개 이상 메달 획득 목표를 사실상 달성했습니다.
제주도청 이승봉 선수가 레슬링 일반부 자유형 70㎏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것을 비롯해 제주도청 고현주 선수와 제주시청 백수연 선수가 수영 종목 등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탰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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