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더위가 장기화되면서 제주도가 '비상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5)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폭염 대응에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근로자 보호에 집중하고, 지역축제와 야외 행사에 폭염대책이 포함됐는지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온열질환자는 6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명 줄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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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오늘(5)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폭염 대응에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근로자 보호에 집중하고, 지역축제와 야외 행사에 폭염대책이 포함됐는지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온열질환자는 6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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