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과 관련한 행정구역 논쟁에 대해 도민 의견 수렴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상봉 제주자치도의회 의장은 오늘(5) 열린 제441회 임시회에서 행정구역에 대한 의견 차이로 기초자치단체 도입 논의가 위기에 놓였다며, 도민 여론조사를 포함한 의견 수렴 절차를 의회가 책임지고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도의회는 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권고한 '3개 행정구역'안과 김한규 의원이 제시한 '2개 행정구역'안에 대해 도민의 뜻과 타당성을 직접 묻고, 이달 안에 최종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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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제주자치도의회 의장은 오늘(5) 열린 제441회 임시회에서 행정구역에 대한 의견 차이로 기초자치단체 도입 논의가 위기에 놓였다며, 도민 여론조사를 포함한 의견 수렴 절차를 의회가 책임지고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도의회는 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권고한 '3개 행정구역'안과 김한규 의원이 제시한 '2개 행정구역'안에 대해 도민의 뜻과 타당성을 직접 묻고, 이달 안에 최종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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