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통 수의를 의미하는 '제주 호상옷'이 제주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어제(4) 도 무형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주 호상옷'을 제주도 무형유산으로 지정.고시했습니다.
제주 호상옷은 제주 고유의 의례문화 속에서 독특한 형태와 구성방식, 전통 기술을 유지해 제작, 전승돼 온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제주 호상옷'의 지속가능한 전승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전승자 인정 등 시급한 사항에 대해 행정적 지원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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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어제(4) 도 무형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주 호상옷'을 제주도 무형유산으로 지정.고시했습니다.
제주 호상옷은 제주 고유의 의례문화 속에서 독특한 형태와 구성방식, 전통 기술을 유지해 제작, 전승돼 온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제주 호상옷'의 지속가능한 전승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전승자 인정 등 시급한 사항에 대해 행정적 지원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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