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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는 그라운드.. 축구 꿈나무 제주 집결

프로축구는 비시즌인 겨울 휴식기에 들어갔지만, 제주의 그라운드는 축구 꿈나무 선수들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국내외 유소년 축구팀들이 제주에 모여 실전 경험을 쌓는 스토브리그가 진행 중입니다. 특히 올핸 프로팀 신임 감독까지 현장을 찾아 유망주들을 격려했습니다. 안수경 기잡니다. ---------- 겨울 햇살 아래, 어린 선수들의 볼 다툼이 치열합니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공방이 오가고, 어렵게 얻어낸 페널티킥은 골키퍼 선방에 막힙니다. 곧바로 이어진 역습, 침착한 슈팅이 시원하게 골망을 흔듭니다. 국내외 유소년 축구 유망주들이 제주에 모였습니다.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한 유소년 축구 동계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섭니다. 윤강준 제주SK FC 언더15 제주중 3학년 "좋고요. 해외 선수들이랑 해보니까 저희도 어떤 점이 부족한지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됐습니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이번 스토브리그엔 제주SK FC와 포항스틸러스 등 국내 10개 유소년 팀과 태국, 베트남 등 해외 5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해외 팀과의 경기는 선수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됐습니다. 응우옌 쭝 히에우 베트남PVF 주장 "여기에 와서 더 강한 팀과 경기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됐습니다." 제주SK FC의 신임 사령탑으로 부임한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도 직접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열정을 느끼고 축구를 즐기세요. 그것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일입니다." 프로팀 감독이 중학생 경기를 참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유소년 육성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세르지우 코스타 제주SK FC 감독 "우리는 유소년 팀을 염두에 두고 작업할 것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고, 클럽의 미래를 잘 준비하는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미래 아시아 축구를 이끌 꿈나무들의 땀과 열정으로 달궈진 제주의 그라운드는 한겨울 추위가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JIBS 안수경입니다. 영상취재 윤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