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점검이 추진됩니다.
제주상하수도본부는 지름이 5백 밀리미터 이상인 대형 상수도관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안전 점검과 누수 탐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도심 지역 20여 킬로미터 구간은 지표 투과 레이더를 통한 지하 공간 발생 여부를 파악하고,
25년 이상 지난 노후 상수도관은 정밀 누수 탐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지난해 송수관 10킬로미터를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선 지반침하와 누수 부위 8곳이 복구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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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하수도본부는 지름이 5백 밀리미터 이상인 대형 상수도관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안전 점검과 누수 탐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도심 지역 20여 킬로미터 구간은 지표 투과 레이더를 통한 지하 공간 발생 여부를 파악하고,
25년 이상 지난 노후 상수도관은 정밀 누수 탐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지난해 송수관 10킬로미터를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선 지반침하와 누수 부위 8곳이 복구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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