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와 강풍이 몰아치면서 하늘길과 도로 곳곳이 마비됐고, 도심 곳곳에선 구조와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제주에는 200㎜ 안팎의 폭우와 태풍급 강풍이 몰아치며 항공편 80편이 결항되고, 도내 곳곳에서 차량 고립과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산지에는 240㎜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 남.동부 지역에도 많은 비가 집중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하천 범람과 자재 붕괴, 강풍 피해 등 총 7건의 기상 상황에 대응해 3명을 구조하고 현장 안전조치를 시행했습니다.
항공편은 오후 6시 기준 80편이 결항됐으며, 부속섬을 잇는 여객선 일부도 운항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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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에는 200㎜ 안팎의 폭우와 태풍급 강풍이 몰아치며 항공편 80편이 결항되고, 도내 곳곳에서 차량 고립과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산지에는 240㎜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 남.동부 지역에도 많은 비가 집중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하천 범람과 자재 붕괴, 강풍 피해 등 총 7건의 기상 상황에 대응해 3명을 구조하고 현장 안전조치를 시행했습니다.
항공편은 오후 6시 기준 80편이 결항됐으며, 부속섬을 잇는 여객선 일부도 운항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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