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FC가 4연패에 빠지며 올시즌 극심한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제주는 오늘(11)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시즌 1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4분 한 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7분 유리 조나탄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지만, 후반19분 결승골을 내주며 1대 2로 패했습니다.
오늘 패배로 제주는 리그 4연패에 빠지며 리그 11위로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제주는 올 시즌 부진과 관련해 오는 15일 구단 관계자와 팬 사이 간담회를 통해 해법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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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오늘(11)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시즌 1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4분 한 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7분 유리 조나탄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지만, 후반19분 결승골을 내주며 1대 2로 패했습니다.
오늘 패배로 제주는 리그 4연패에 빠지며 리그 11위로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제주는 올 시즌 부진과 관련해 오는 15일 구단 관계자와 팬 사이 간담회를 통해 해법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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