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 연안으로 괭생이모자반 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원화 방안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부터 수거된 괭생이모자반을 자원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퇴비나 샴푸, 비누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도 수거된 괭생이모자반을 일부 농가에서 퇴비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괭생이모자반은 예년보다 두달이나 앞선 지난 1월부터 유입됐고, 지난달까지 벌써 3백톤 가량이 수거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는 올해부터 수거된 괭생이모자반을 자원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퇴비나 샴푸, 비누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도 수거된 괭생이모자반을 일부 농가에서 퇴비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괭생이모자반은 예년보다 두달이나 앞선 지난 1월부터 유입됐고, 지난달까지 벌써 3백톤 가량이 수거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