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 반출입되는 화물 품목에 대한 확인이 어려워 물류 개선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무역항 2곳과 연안항 4곳의 입출항 물동량은 2천4백만 톤이지만,
건설 자재와 농산물 등을 제외하고, 품목 확인이 안되는 이른바 기타 품목이 8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가 국가 물류 기간망에서 제외된데다, 자동화물 중심의 물류 체계로 물동량 파악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자치도는 도내 물동량 산정 용역을 추진하고, 통계 산정 방식도 개선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무역항 2곳과 연안항 4곳의 입출항 물동량은 2천4백만 톤이지만,
건설 자재와 농산물 등을 제외하고, 품목 확인이 안되는 이른바 기타 품목이 8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가 국가 물류 기간망에서 제외된데다, 자동화물 중심의 물류 체계로 물동량 파악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자치도는 도내 물동량 산정 용역을 추진하고, 통계 산정 방식도 개선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