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수확이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농산물 절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최근 대정읍 일대 마늘 저장소를 점검한 뒤 지역경찰, 지역주민들과 절도 피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3년간 마늘 절도 사건이 10건 발생하는 등 매년 끊이지 않고 있다며, 수확된 마늘을 보관하는 저장소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서귀포경찰서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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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최근 대정읍 일대 마늘 저장소를 점검한 뒤 지역경찰, 지역주민들과 절도 피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3년간 마늘 절도 사건이 10건 발생하는 등 매년 끊이지 않고 있다며, 수확된 마늘을 보관하는 저장소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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