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CCTV 관제센터가 도민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CCTV통합관제센터는 1만9천여대의 CCTV를 연계해 85명의 관제요원이 5개조 3교대로 24시간 실시간 관제하면서 지난해 총 9,717건의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했습니다.
특히 올해 지능형 선별과제시스템을 활용해 사람의 쓰러짐 행위인식 자동관제를 본격 운영하고 있고, 하반기에는 화재와 배회 등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현재 1만4천여대에 적용돼 60%의 도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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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CCTV통합관제센터는 1만9천여대의 CCTV를 연계해 85명의 관제요원이 5개조 3교대로 24시간 실시간 관제하면서 지난해 총 9,717건의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했습니다.
특히 올해 지능형 선별과제시스템을 활용해 사람의 쓰러짐 행위인식 자동관제를 본격 운영하고 있고, 하반기에는 화재와 배회 등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현재 1만4천여대에 적용돼 60%의 도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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