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병원형 위센터가 제주에서 처음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늘(9) 연강참병원에서 병원형 위센터인 '해봄 위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해봄 위센터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중고등학생에게 진단과 상담, 치료, 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입원치유형 대안교육 위탁기관입니다.
이를 통해 치료가 필요하지만 입원 가능한 병원이 부족하거나 치료 과정 중 수업일수 부족으로 학업 중단이 발생하는 사례가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도교육청은 오늘(9) 연강참병원에서 병원형 위센터인 '해봄 위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해봄 위센터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중고등학생에게 진단과 상담, 치료, 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입원치유형 대안교육 위탁기관입니다.
이를 통해 치료가 필요하지만 입원 가능한 병원이 부족하거나 치료 과정 중 수업일수 부족으로 학업 중단이 발생하는 사례가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