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공무원을 사칭한 공문서 위조 사기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그제(18) 한 업체에 발송된 물품 구매 요청 공문서가 위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위조 공문서에는 허위 문서번호와 실존 공무원 이름 등이 포함됐고, 존재하지 않는 공인도 날인돼 있었습니다.
제주도는 유사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지자체와 해당 내용을 공유하고, 수사기관에 의뢰해 강력 대응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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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그제(18) 한 업체에 발송된 물품 구매 요청 공문서가 위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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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유사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지자체와 해당 내용을 공유하고, 수사기관에 의뢰해 강력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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