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근로자들을 위해 대규모 고용안정 지원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에 건설근로자 고용안정사업이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고용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800여 명에게 고용안전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상용근로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근속지원금이, 일용근로자에게는 최대 50만 원의 고용안정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제주도는 7월부터 신청을 받아 9월까지 지원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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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에 건설근로자 고용안정사업이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고용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800여 명에게 고용안전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상용근로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근속지원금이, 일용근로자에게는 최대 50만 원의 고용안정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제주도는 7월부터 신청을 받아 9월까지 지원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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