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해양 오염 사고에 대비한 해상 방제 훈련이 강화됩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19) 오후 2시쯤 화순항 인근 해상에서 해경과 해군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군 합동 해상 방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은 화순항으로 입항 중인 유조선이 방파제와 충돌하며 기름이 해상에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습니다.
화순항에는 한 해 25만 킬로리터의 바이오 중유가 유조선을 통해 운송됩니다.
화면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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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19) 오후 2시쯤 화순항 인근 해상에서 해경과 해군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군 합동 해상 방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은 화순항으로 입항 중인 유조선이 방파제와 충돌하며 기름이 해상에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습니다.
화순항에는 한 해 25만 킬로리터의 바이오 중유가 유조선을 통해 운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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