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제주에서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20)밤부터 오늘(21) 아침까지 제주시의 최저기온이 27.6도를 기록하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9일 빠른 것입니다.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푄현상까지 더해져 제주 북부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2도 가까이 오르며 더웠습니다.
반면 서귀포시와 고산, 성산의 낮 최고기온은 24도 내외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소강상태를 보이던 장맛비가 오늘(21)밤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20)밤부터 오늘(21) 아침까지 제주시의 최저기온이 27.6도를 기록하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9일 빠른 것입니다.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푄현상까지 더해져 제주 북부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2도 가까이 오르며 더웠습니다.
반면 서귀포시와 고산, 성산의 낮 최고기온은 24도 내외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소강상태를 보이던 장맛비가 오늘(21)밤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