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간과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1) 낮 12시쯤 제주시 이도이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분리대가 강풍에 쓰러져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제주시 이도일동에서는 어린이보호 표지판이 떨어질 우려가 있어 소방이 출동해 철거했습니다.
현재 발효된 강풍특보는 내일(22)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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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1) 낮 12시쯤 제주시 이도이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분리대가 강풍에 쓰러져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제주시 이도일동에서는 어린이보호 표지판이 떨어질 우려가 있어 소방이 출동해 철거했습니다.
현재 발효된 강풍특보는 내일(22)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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