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발생한 도내 모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진상조사반이 구성돼 운영됩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경찰 조사와는 별도로 진상 파악을 위한 조사반을 오늘(30)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반은 감사관을 반장으로, 경찰 수사 분야를 제외하고 유족 측이 제기한 내용에 대한 사실 관계와 민원 처리 과정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와함께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오는 8월 말까지 마련해 9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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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교육청은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경찰 조사와는 별도로 진상 파악을 위한 조사반을 오늘(30)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반은 감사관을 반장으로, 경찰 수사 분야를 제외하고 유족 측이 제기한 내용에 대한 사실 관계와 민원 처리 과정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와함께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오는 8월 말까지 마련해 9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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