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특공대원들로부터 배우는 생존 수영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늘(30) 제주해양경찰청과 함께 이호해수욕장에서 도리초 6학년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구명조끼 착용법과 평상복 차림으로 바다에서 뜨기, 이동하기, 탈출과 구조 방법 등을 배웠습니다.
도교육청은 해녀와 해경, 해군SSU 등과 협력해 생존수영 교육을 확대 추진하는 한편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바다 생존수영 교육을 차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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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오늘(30) 제주해양경찰청과 함께 이호해수욕장에서 도리초 6학년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구명조끼 착용법과 평상복 차림으로 바다에서 뜨기, 이동하기, 탈출과 구조 방법 등을 배웠습니다.
도교육청은 해녀와 해경, 해군SSU 등과 협력해 생존수영 교육을 확대 추진하는 한편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바다 생존수영 교육을 차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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