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여자 프로골퍼 임진희가 미 LPGA 팀 대항전에 출전해 첫 정상에 올랐습니다.
임진희는 미국 미시건주 미들랜드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다우 챔피언십에 완도 출신인 이소미와 본투비 아일랜드라는 팀명으로 출전해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중문중학교를 졸업한 임진희는 KLPGA에서 통산 6승을 기록한 후 지난해부터 미 LPGA 대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2019년 시작된 다우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들이 우승한 건 처음입니다.
화면출처 (KLPGA 유튜브)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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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는 미국 미시건주 미들랜드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다우 챔피언십에 완도 출신인 이소미와 본투비 아일랜드라는 팀명으로 출전해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중문중학교를 졸업한 임진희는 KLPGA에서 통산 6승을 기록한 후 지난해부터 미 LPGA 대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2019년 시작된 다우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들이 우승한 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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