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온 상승과 토양조건 변화로 덩굴류가 도로와 도심지 주변으로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는 도로 경관을 저해하고, 가로수 등의 수목 생육에 지장을 주는 덩굴을 제거하기 위해,
사업비 3억 6천여 만원을 들여 주요 도로변 126ha에 약제 살포 또는 덩굴걷기 등 제거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도 중산간도로와 일주도로 등 주요도로변과 조림지 일대 40ha를 대상으로 덩굴제거 작업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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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도로 경관을 저해하고, 가로수 등의 수목 생육에 지장을 주는 덩굴을 제거하기 위해,
사업비 3억 6천여 만원을 들여 주요 도로변 126ha에 약제 살포 또는 덩굴걷기 등 제거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도 중산간도로와 일주도로 등 주요도로변과 조림지 일대 40ha를 대상으로 덩굴제거 작업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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