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디지털 농업 플랫폼인 '제주DA' 시연회가 오늘 오전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렸습니다.
'제주DA'는 병예충 예찰 정보를 비롯한 34종의 농업 데이터를 수집해 농업인들의 의사 결정을 지원합니다.
농업인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영농일지를 자동으로 기록할 수 있고 주변 농가와 경영 성과 등도 비교 분석할 수 있습니다.
또, 생산량과 가격 예측 정보가 수급 관리센터와 행정기관에도 제공됩니다.
오늘 시연회에서는 가뭄 대비 지하수 정보등의 정보 추가 요구등이 이어진 가운데 농기원은 관련 의견을 수렴해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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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DA'는 병예충 예찰 정보를 비롯한 34종의 농업 데이터를 수집해 농업인들의 의사 결정을 지원합니다.
농업인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영농일지를 자동으로 기록할 수 있고 주변 농가와 경영 성과 등도 비교 분석할 수 있습니다.
또, 생산량과 가격 예측 정보가 수급 관리센터와 행정기관에도 제공됩니다.
오늘 시연회에서는 가뭄 대비 지하수 정보등의 정보 추가 요구등이 이어진 가운데 농기원은 관련 의견을 수렴해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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