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신설되는 특성화고 학과 구성 과정에서 관광계열 학과가 배제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내 특성화고 관광과 교사들과 제주관광교육연구회는 최근 발표된 특성화고 발전계획 수립 과정에서 관광과가 논의 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관광분야 교육을 홀대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관광과가 단순한 직업 교육을 넘어 제주의 핵심 기반 산업인 관광산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해왔다며, 관광산업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교육 지원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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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성화고 관광과 교사들과 제주관광교육연구회는 최근 발표된 특성화고 발전계획 수립 과정에서 관광과가 논의 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관광분야 교육을 홀대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관광과가 단순한 직업 교육을 넘어 제주의 핵심 기반 산업인 관광산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해왔다며, 관광산업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교육 지원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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