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청소년 버스 무료 탑승이 시작됐지만, 청소년 교통복지카드 전용 단말기가 버스에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이달부터 청소년 버스 요금을 완전 무료로 전환하면서, 일선 학교를 통해 방학전 교통복지카드를 지급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버스에 아직 복지카드 전용 단말기가 설치되지 않아, 시행 첫날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어제까지 청소년 전용 단말기 1차분을 설치했고, 오는 7일까지 나머지 버스에 모두 설치해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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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이달부터 청소년 버스 요금을 완전 무료로 전환하면서, 일선 학교를 통해 방학전 교통복지카드를 지급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버스에 아직 복지카드 전용 단말기가 설치되지 않아, 시행 첫날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어제까지 청소년 전용 단말기 1차분을 설치했고, 오는 7일까지 나머지 버스에 모두 설치해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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