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풋귤 출하 시기를 맞아 농촌진흥청이 풋귤과 청귤의 정확한 명칭 사용을 당부했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풋귤은 이달부터 9월 15일까지 출하되는 노지 온주감귤로, 항산화 효과가 있는 나리루틴이 많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청귤은 3월부터 4월까지 수확해 주로 한약재 등으로 사용하는 재래 귤로, 혈관 보호 효과가 있는 헤스페리딘이 가장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풋귤과 청귤은 겉모습과 성분의 차이가 큰데도 이름을 혼용하는 사례가 많다면서, 정확한 명칭 사용을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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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풋귤은 이달부터 9월 15일까지 출하되는 노지 온주감귤로, 항산화 효과가 있는 나리루틴이 많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청귤은 3월부터 4월까지 수확해 주로 한약재 등으로 사용하는 재래 귤로, 혈관 보호 효과가 있는 헤스페리딘이 가장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풋귤과 청귤은 겉모습과 성분의 차이가 큰데도 이름을 혼용하는 사례가 많다면서, 정확한 명칭 사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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