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첫 주말인 오늘(2)도 제주는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 낮 최고 기온은 서귀포 성산읍 수산리가 35.4도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지역도 30도에서 33도 사이의 기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서귀포는 18일째, 제주는 15일째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최고 체감 온도가 최고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 낮 최고 기온은 서귀포 성산읍 수산리가 35.4도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지역도 30도에서 33도 사이의 기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서귀포는 18일째, 제주는 15일째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최고 체감 온도가 최고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